탄소금식 40일_네번째 주간 묵상&실천&기도문입니다!

🌿 세번째 주일 - 덜 쓰고 덜 버리는 소비

탄소금식 40일의 여정 - 세번째 주일. 덜 쓰고 덜 버리는 소비 - 창조세계 돌봄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에스겔 17:23)
 
주님, 
오늘 하루 무엇을 채우기보다 무엇을 얼마나 덜어낼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하고 목록을 작성하겠습니다.

 

 

💚 탄소금식 4주간, 창조세계 돌봄 몸기도 영상 https://youtu.be/HmDKf3fe2fM?si=a7TmZ2tKkMBO3ncf

 

💚  교회학교 탄소금식 4주간 

 

💚   교회실천 주제 및 스토리텔링의 예

 

 

🌿 17일 - 일회용품 제로에 도전하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27)

 

주님, 

내가 버림을 당하지 않기 위해 나도 함부로 버리지 않겠습니다.

주께서 쓰임새 있게 지으신 지구를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으로 바꾸어 쓰면서

한 번 쓰고 버리는 일을 내가 먼저 멈추겠습니다.

 

 

🌿 18일 - 봄 맞이 대청소로 미니멀 라이프 도전하기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는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누가복음 3:11)

 

주님,

달랑 두 벌 있는 옷이나 먹을 것도 없는 자와 나누라 하셨는데,

옷장과 냉장고가 물건과 음식으로 쌓여만 갑니다.

이제 내게 필요없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것일 수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 19일 - 쓰지 않는 물건(텀블러) 쓰거나 정리하기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주님,

평소 쓰지 않아 먼지만 쌓여가는 물건을 바라봅니다. 

여전히 쓸모 있는 것이나 내게는 지금 필요가 없다면,

그 필요가 있는 이에게 건네겠습니다.

진짜 필요 없는 물건이라면 재활용 전문 업체에 수거를 요청하겠습니다.

 

 

🌿 20일 - 공정무역 제품을 이용하기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 (신명기 25:15)

 

주님,

주의 땅에 사는 이들이 베푸시는 열매와 그것들의 아름다움으로 살아갑니다.

어떠한 필요에 의한 것이든 소비하면서 다른 이들의 아픔을 살피겠습니다.

소비하면서, 빈곤과 불평등한 세상을 부추긴다면, 그를 중단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믿는 이들의 모임이라면 더욱 공정한 거래에 따른 차와 커피를 마시며,

설탕, 과자, 과일은 물론 수공예품도 공정 무역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우선은 올해 부활절 바구니를 채울 물품부터 지구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구매로 준비해보겠습니다.

 

 

🌿 21일 - 지구를 위한 선물 목록 작성하기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잠언18:16)

 

주님,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 것이 주께서 베푸신 선물뿐입니다.

주님의 선물은 우리의 길을 넓게 하고, 또 존귀한 자 앞으로 인도하심을 봅니다.

우리도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지지하며, 적절한 때에 서로를 챙길 때에

그에 적절한 선물을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 어떤 생명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지지 않으면서도,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있는 선물. 그러한 선물이 지구를 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22일 - 용기내어 음식 담고, 5R 실천하기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예레미야 1:7) 

 

주님, 

우리가 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일회용품과,

먹기 전후로 버려지는 음식물,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전자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습니다.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예 나오지 않게 하려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용기’를 내서 ‘용기(비닐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천 주머니나 다회용기)’에 식자재와 음식을 담겠습니다.

Refuse(필요 없는 물건을 거절) 하고, Reduce(사용 줄이기) 하고, Reuse(다회용제품 사용하기) 하고,

Recycle(재활용은 다시 쓸 수 없을 때만 하기) 하고, Rot(썩는 제품)하는 일에 열심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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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 40일/7주간의 탄소금식 캠페인 자료 - 자세히 보고, 전체 자료 전달받기 : https://eco-christ.tistory.com/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