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동안,
기후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와 마음을 잇는 탄소금식 캠페인으로 창조세계를 돌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구에 고통을 주며 누려온 것들에 대해 진실하게 고백하고,
지구의 아픔을 덜어주는 거룩한 습관을 실천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걸음을 걷게 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기후약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지지하고 연결해갈 수 있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으로도 연결하면 좋습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는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배출한 탄소량을 확인하고 이를 상쇄비용으로 계산하여, 기후취약지(자)의 적응 교육, 대책 수립 기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참여하기 : https://eco-christ.tistory.com/1436
아무쪼록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생태적 회심을 통해 지구의 아픔을 덜어주는 거룩한 삶을 살아내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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