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한 해도, 아니 2023년도 첫 마음 잃지 않고 온 세상 살리는 생기를 뿜어내도록, 계속 함께 걸어 주실 거죠?

 

 

 

참 고맙습니다. 함께 기뻐합니다.

 

“온 세상이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는 꿈” 가지고 태어나 걷고 또 걸어온지 벌써 다섯해가 지나갑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 안고 내딛기 시작한 첫 발걸음이, 한 발 한 발 내딛는 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열심히 자라나고 있네요.

 

함께 해주신 후원자 님들 덕분입니다. 참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살림은 올 한 해도, 온 세상에 가득한 창조주의 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기후 위기의 풍랑을 헤쳐가고자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을 여섯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지역에 버려지고 있는 쓰레기를 가까이 느끼며 "걷고 줍고 기도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의 상황을 생각하며, “결말 없는 페스트19” 환경+예술융합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범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탄소중립 2050" 교육도 진행하였고, "유청소년 환경선교사 양성을 위한 교사워크숍"도 앞두고 있습니다.

교회와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소제로 녹색교회 환경선교사 양성, 온라인 그린스쿨, 지구돌봄서클"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구와 삶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여러분이 하신 일입니다.

남은 한 해도, 아니 2023년 내년에도 첫 마음 잃지 않고 온 세상 살리는 생기를 뿜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계속 함께 걸어 주실 거죠?

 

● 살림문화제(후원의날, 11/1) 참여 및 후원링크 : https://bit.ly/3BRPjc살림문화

● 나만의 살림문장 만들기(11/1 살림문화제 때 추첨해서 선물) :  https://padlet.com/ecomiho/ecochrist2022

 

2022살림문화제(후원의날)

특별히,

오는 11월 1일(화, 11~17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프로그램은 추후 다시 공지)에는,

“살림문화제”를 온오프라인 ‘후원의 날’로 갖습니다. “살림 극장 - 살림 밥상 - 살림 산책 - 나만의 살림 문장”을 만들어 나누는 살림문화를 세워보려고 합니다. 참여를 권면해주시고, 또 부분적으로라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면 넘넘 행복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힘있는 살림 교육활동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으로 응원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곧 여섯 살을 맞는 살림과,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살림 교육활동가들을 기도해주실 것도 요청드립니다:)

 

● 온라인 페이지에서 후원하기 https://online.mrm.or.kr/E5CQi7a

● 계좌로 후원하기_ 기부금 전용계좌 : 국민 343601-04-121652 재)한빛누리(살림)

                              _ 일반 후원계좌 : 국민 533301-01-159099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이번 후원은 살림의 교육활동가들과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일에 쓰이게 될 것입니다.

교회와 학교 현장에서 적은 사례로(때론 봉사로) 활동하는 교육활동가들에게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도록, 후원을 늘려주시거나 새로운 후원자를 연결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살림이 하나님이 감당하라고 하신, 모두가 골고루 풍성하게 누리도록 교육하고 실천하는 일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하는 하나님의 피조물에 온전히 응답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2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에,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마음모음

 

2022 살림문화제(후원의날) 참가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