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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영성/창조절 묵상

2022 창조절 둘째주 금요일 / 창조Day2 : 하늘

by 살림(교육센터) 2022. 9. 22.
2022 창조절 묵상의 매주 금요일은 
"창조"의 의미를 다시한 번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순서에 따라 묵상합니다.

그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제공하여 함께묵상 하도록 도울 것인데,
가능하다면 그 주제를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으로 직접 들어가
직접 머물러 묵상할 것
을 권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거나 걷거나 무엇을 하고 있든지, 
'하늘'로 나아가봅니다.

'하늘'에 관한 말씀과 이미지,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창조의 기쁨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창조절 둘째주 금요일 - 창조Day 2 : 하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2021 창조절묵상 사진@김민수 목사

 

■ 나에게 자연이 필요한 이유, 나에게 '하늘'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 나에게 '하늘', '자연'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한 가지만 적어봅니다.                                   




 

 자연은 탄소를 흡수하고, 지구 생명의 균형을 이룹니다.

   WHO는 공기 중에 미세한 오염 물질이 호흡기 및 순환계에 침투하여

   암, 뇌졸중, 심장 및 폐 질환으로 이어지며

   대기오염이 매년 7백만명의 사람들을 조기에 사망시킨다고 추정합니다.

   식물, 나무의 잎은 공기에 있는 오염물질을 포획함으로서 공기를 정화시키는
   ''지구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합니다.

   '하늘'은 다양한 날씨, 기온, 습도 등을 조절해주며 자연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하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창 1:6)

 

  하지만 푸르른 하늘은 공장의 매연, 자동차, 산업화 등으로 점점 색이 바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선물을 보존하고 하늘의 색을 지키는 청지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창조의 '하늘'을 위한 '나만의 작지만 큰 행동'을 한 가지만 다짐해 봅니다.                                            




 

▶ 한 줄 기도 (아래 기도문을 세번 읽고, 내가 드리는 기도를 새 문장으로 한 문장 완성해봅니다)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하늘 아래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찬양 : 하늘에 펼쳐진 약속 https://youtu.be/Oof5ZrcmW6U

 

플레이트(마커스 커뮤니티) – 하늘에 펼쳐진 약속

주님께 나아가네 / 진실한 마음으로 / 주님 앞에 모두 드러나네 / 마음의 소원들이

나의 뜻과 다르네 / 주님의 생각하심은 / 드넓은 광야로 인도하네 / 새로운 길 여시네

두려움 속에 한걸음 딛네 / 담대함 주시는 하나님 / 강한 손으로 주 날 붙드네 /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하늘에 펼쳐진 약속을 볼 때 / 믿음의 발걸음 걷게 되리

내 삶의 인도자 날 이끄실 때 / 주님 뜻 이뤄지리

나의 뜻과 다르네 / 주님의 생각하심은 / 드넓은 광야로 인도하네 / 새로운 길 여시네

두려움 속에 한걸음 딛네 / 담대함 주시는 하나님 / 강한 손으로 주 날 붙드네 /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하늘에 펼쳐진 약속을 볼 때 / 믿음의 발걸음 걷게 되리 / 내 삶의 인도자 날 이끄실 때 / 주님 뜻 이뤄지리

두려움 속에 한걸음 딛네 / 담대함 주시는 하나님 / 강한 손으로 주 날 붙드네 /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하늘에 펼쳐진 약속을 볼 때 / 믿음의 발걸음 걷게 되리

내 삶의 인도자 날 이끄실 때 / 주님 뜻 이뤄지리

내 삶의 인도자 날 이끄실 때 / 주님 뜻 이뤄지리 / 주님 뜻 이뤄지리 / 주님 뜻 이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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