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교회의 녹색구매 촉진을 위한 녹턴綠turn 전시 및 캠페인>

5월 31일부터 녹색 제품들을 소개하는 전시와 캠페인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후위기위원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세움앤나눔, 그리고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는, 일상의 작은 행동으로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다음과 같이 “탄소중립과 교회의 녹색구매 촉진을 위한 녹턴 전시 및 교육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탄소중립과 교회의 녹색구매 촉진을 위한 녹턴綠turn 전시 및 캠페인>
- 일시: 2022년 5월 31일(화) ~ 6월말
- 장소: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구관) 1층 로비와 카페온
- 주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기후위기위원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세움앤나눔,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 5월31일(화) 오후 5시30분에는 한국교회 탄소중립을 위한 “교회의 녹색구매 촉진을 위한 綠turn 업무협약식(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세움앤나눔)”이 진행됩니다.

전시는 5월 31일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데, 녹색제품과 제로웨이스트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함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일상에서 녹색의 삶을 살아내도록 돕기 위한 녹턴(綠TURN) 실천서약을 독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시될 제품은 교회 및 개인이 구입, 사용 가능한 환경표지인증제품과 저탄소인증제품 등으로 예정 되어 있으며 주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 되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욕실용품, 사무용품 등으로 품목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캠페인은 전시 홍보물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진행 될 것입니다.

녹색 제품이란 제품을 만들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오염 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는 환경 표지를 받은 제품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녹색 매장은 정부가 국내에서 생산된 재활용 제품을 평가한 후 우수 제품으로 인증한 ‘우수 재활용 제품’, ‘저탄소 제품’과 더불어 제로웨이스트 제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뿐만 아니라 전시기간 중에는 녹색제품 체험 및 구매교육, 그리고 교회별 녹턴綠turn 전시와 더불어 제로웨이스트 공간 마련을 희망하는 교회의 상담과 신청도 받을 예정입니다.

전시관람 후 녹턴 綠turn 참여 다짐 및 소감 쓰기 https://bit.ly/3GjbWXn

 

탄소중립과 교회의 녹색구매 촉진을 위한 녹턴(綠turn)에 관한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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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탄소중립과 교회의 녹색구매 촉진을 위한 녹턴 전시 및 교육캠페인" 때에는 아래와 같은 켈리그라피도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