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소설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원제 그대로 ‘라이프 오브 파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도에 개봉했었지요.
어릴 때부터 종교에 심취하게 된 주인공 파이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렇다고 파이가 힌두의 수많은 신들을 믿지 않는 것도 아니예요.
이 영화는 ‘소년이 성장하여 소년시절 겪은 고난을 믿음의 눈으로 회고하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작가가 추천하는 생각하게하는 올해의 영화_단연코 3위 안에 듦^^)
우리는 말합니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와 싸우며 살았던 이 지난한 시간들을 고난의 시간이었다고.
그리고, 우리는 또 말할 겁니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와 변이 바이러스와 싸웠던 그 시간이 나를 단련시키고
고난에 당당히 맞설 수 있게 성장시키는 시간이었다고 말이죠.
어느 누구의 고난도 더하거나 덜하다고 그 경중을 따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멈추고 올 한해를 뒤돌아 보면 보아지는 것은,
이렇게 또 한해를 하나님의 보호아래 잘 살아왔다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그저 눈물만 납니다...^^
2021년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걸어온 길 활동영상 함께 보시지요^^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샘 착한살림 절임배추 & 보성애녹차김치를 이용하시면~ (0) | 2022.10.19 |
---|---|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 촉구 시민사회 선언>이 있었습니다. (0) | 2022.08.19 |
2022년, 분리수거 방법 바뀝니다. (0) | 2021.11.23 |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 (0) | 2021.11.18 |
“Cop26, 2주간의 실망적인 행보 후 폐막” (0) | 2021.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