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지역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는 탄소사냥꾼 활동을 통한 환경살림나눔발전소 만드는 일을 진행하면서, 특별히 속초 지역에서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속초지역 김대은 살림코디가 지역 학생들 가운데 '페이스메이커'들을 찾아 그들이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할 때마다 1km당 100원씩 기부해서 에너지전환을 이루어가게 하고 있는 것으로,

교회와 크리스찬 사업가들이 <세상을 위한 가게>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함께하고 있습니다.

 

탄소사냥꾼 활동은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해 속초 해랑중학교 아이들의 실천을 시작으로 탄소를 줄인 만큼 기부를 만들어내면서 에너지전환의 꿈을 이루어가는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특별히 2021년부터는 하나의 도시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크리스찬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크리스챤 1000명이 참여하여 탄소배출을 줄임으로 환경살림나눔발전소를 건립하는 활동이 속초에서 전개되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속초기독서점이 참여하여 다음 웹포스터(아래 이미지 참고, 성경필사 판매수익의 5% 기부금 지원)와 같이 성경필사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에 참여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속초지역의 탄소사냥을 통한 환경살림나눔발전소를 만드는 일은, 현재 “세상을아름답게만드는이야기(세아이)” 네이버밴드방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성실하게 "타인에게 선물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조금씩 느는 가운데, 벌써 800여 만원의 기금이 마련된 상태입니다. 이 기금은 곧 속초시 안에 환경살림나눔발전을 해가는 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야기 밴드방의 실천과 기금의 매칭 예+ 성경필사(하루 최대 10장, 100원 ~ 1,000원)+ 감사노트(하루 500원)+ 탄소사냥(걷기, 뛰기, 휠체어/ 10Km 기준, 100원 또는 500원)+ 텀블러 사용(종이컵, 플라스틱 대하루 100원)

 

참고로, 지난 2020년에는 금산 간디고등학교에 환경살림나눔발전소가 세워졌는데,

전달된 환경살림나눔발전 기금 1천만원에 학생들이 에너지전환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마련한 1천만원의 기금이 더해져서 20kW의 발전소로 지어졌습니다.

2021년 올해는 강원 지역에 만들 계획을 세우고 지역교회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 문의 : 속초지역 (010-5547-5026, 김대은 살림코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070-7756-0226, ecochri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