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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 교육 및 행사 공지 ■

6차 살림 총회> “심은 대로 거두리라” — 5개년 여정의 첫걸음

by 살림(교육센터) 2026. 2. 24.

“심은 대로 거두리라” — 5개년 여정의 첫걸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2월 23일 제6차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여섯 번째 총회를 맞으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은 쉽지 않은 해였습니다.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았고, 외부 지원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살림은 교육과 영성, 실천의 자리를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환경선교사 양성, 생태문화학교, 사순절 탄소금식 캠페인, 창조영성 리트릿, 플라스틱 순회 전시, 지역 교회와의 탄소중립 프로젝트까지 — 크고 작은 씨앗들이 곳곳에 심어졌습니다.
 
감사보고에서는 “성실하게 걸어왔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5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이에 총회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창조세계 돌봄 5개년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026년의 주제는 갈라디아서 말씀처럼,
“심은 대로 거두리라”입니다.
 
우리는 조급히 열매를 바라기보다, 먼저 깊이 뿌리내리는 한 해를 살고자 합니다.
차세대 리더를 세우는 일, 교회력에 따른 52주 기후실천, 정기 기도 모임, 지역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운동 등 한 걸음씩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기금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이 곧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함께해 주신 임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이제 또 다른 시작 앞에 섰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거대한 일을 하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심겠다고 말합니다.
 
기도와 후원, 작은 참여 하나가 모두 씨앗이 됩니다.
앞으로의 5년,
살림과 함께 걸어주시겠습니까?
함께 심고, 함께 거두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2026년 2호 :
https://eco-christ.tistory.com/m/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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