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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교회학교 이야기/찾아가는 살림스쿨

광성드림학교 환경수업을 마치고...

by 살림(교육센터) 2025. 12. 16.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매년 기독대안학교 '이야기학교'와 '광성드림학교'에서 환경수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광성드림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유경숙 선생님이 한 해를 돌아보며...
수업을 소개하는 글로 쓴 것인데... 공유합니다. 

 

저는 고양 광성드림학교에서 환경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살림 강사 유경숙입니다.

광성드림학교는 5, 6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 환경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느 학교와는 달리 교과과정에 환경수업을 매 학기마다 하는 의식 있는 학교입니다^^

첫해에는 여러 명의 강사가 참여해서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흐름으로 가기 위해 제가 거의 모든 수업을 맡고 있습니다.

유미호 소장님과 윤향미 교육팀님께서 환경과 신앙에 대한 소양교육을 먼저 해주셔서, 
아이들도 교육 내내 진지한 마음으로 수업에 임합니다.

5학년은 바이오블리츠를, 6학년은 에코티어링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경험합니다. 
5학년에게는 기후변화의 개념을 역설적으로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 전기, 물이 없다면?" 등의 주제로 기후변화의 원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위주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6학년에게는 살림에서 다뤘던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입다 버릴 지구는 없다"에 "쓰다"와 "살다"를 더해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과 대책들을 수업합니다.

위 수업들은 차시에 맞는 활동과 게임, 토론도 포함됩니다.

앞으로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AI와 기후"라는 주제로도 수업을 진행하고자 우선 저부터 배우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시간을 할애해 주신 학교와 담임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더 나은 수업의 발전을 위해 응원해 주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 유경숙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운영위원 및 교육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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