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늘은 교육이 두가지가 진행되었네요.
첫번째는 연세대 치의대,간호대 학생들의 채플 강의가 있었습니다. 학업에 지쳐 조는 친구들을 빼면 모두 진지하게 제 강의를 들어주었네요. 모두 진정으로 풍요한 삶을 살며 또 살리는 일을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진은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조차 찍질 못했네요. 바로 경신중학교로 이동하느라...ㅠㅠ
두번째는 경신중학교 미래환경, 학교숲 수업이 있었습니다. 21명과 함께 해온 8회차 마지막수업이었네요. 우선 시작은 이경수.조옥향 선생님의 계절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단풍이야기로 시작해서, 스크래치 활동을 통해 생명체 안에 숨겨진 빛깔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나도 숲해설가''라며 강아지풀을 해설하는 준호를 초대해 이야기를 들었구요. 그리곤 모두 ''나의 펜팔나무에게 쓰는 편지'' 혹은 ''나만의 학교숲 공간으로 초대하는 편지''를 써서 나누었네요. 함께 한 경신중 1학년 친구들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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