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1월) 창조영성 생태살림
기후 중보 기도회
- 장소 | 온라인 ZOOM (ID: 898 7652 7453 / PW: salim2024)
https://us02web.zoom.us/j/89876527453?pwd=ZVRNbDVmMFprQWpzRmdaTzJ4d3RPUT09
- 일시 | 2024년 11월 4일(월) 밤 10시
- 묵상 말씀 | 본문 누가복음 12장 49~59절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엇이 더 있겠느냐?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는지 모른다.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다.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 한 집안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서, 셋이 둘에게 맞서고,
둘이 셋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맞서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맞서고, 어머니가 딸에게 맞서고,
딸이 어머니에게 맞서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맞서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서, 서로 갈라질 것이다."
예수께서 무리에게도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소나기가 오겠다고 서슴지 않고 말한다. 그런데 그대로 된다.
또 남풍이 불면, 날이 덥겠다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왜, 이 때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옳은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관원에게로 가게 되거든,
너는 도중에 그에게서 풀려나도록 힘써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로 끌고 갈 것이고,
재판관은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고, 형무소 관리는 너를 옥에 처넣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눅 12:49~59) [새번역]
- 인도 | 김은해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연구원, 계동교회 소속목사)
* 매월 첫 월요일 밤 10시에 모여 우리 안에서 함께 탄식하며
지구 회복을 구하시는 성령님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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