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 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창33;10-11)

주님, 날마다 만나는 이들 속에서
주의 얼굴을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하루를 살 때에, 탄소가 덜
배출될 수 있도록 삶의 속도를 늦추겠습니다.
이동할 때는 걷거나 자전거 타는 것이 더 즐겁도록
보행자 길과 자전거도로가 개선되게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20240216 #살림기도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지구 #복원 #기도 #환경 #묵상 #믿음 #신앙 #생태신앙 #말씀 #탄소중립 #환경선교 #환경교육 #탄소금식(둘째주일) #창세기33장10-11절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잠 5:15)

주님, 물을 통해 당신을 봅니다. 물이 주는 신비로움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세상만물 앞에 고요히 서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물을 소비하는 것이 창조의 신비감을 깨는 일이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20240215 #살림기도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지구 #복원 #기도 #환경 #묵상 #믿음 #신앙 #생태신앙 #말씀 #탄소중립 #환경선교 #환경교육 #탄소금식(10일) #잠언5장15절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사 55:10)

주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섰습니다.

겨울을 견딘 새싹들은 땅위로 올라오고,

추운 겨울을 통해 더 강해진 나눔들의 생명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간이 비록 짧지만,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6)

주님,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이 얼마나 큰지 다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낮의 해로 비추시는 빛이 있어 우리가 아름다운 세상을 봅니다.

빛은 우리 삶에 필수적인 에너지로도 쓰입니다. 베푸시는 은총을 헤아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