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말씀" 챌린지 및 목회자와의 토크가 진행됩니다.

 

‘지구와 말씀’ 토크에 함께 해주실 것을 청합니다. 이 토크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공동대표 정성진, 이광섭, 김경은, 김은혜, 이숭리)에서는, 

2023년 올해 기독교 탄소중립교육으로 ‘지구와 신앙, 다시 잇다’라는 큰 주제 아래

‘지구와 말씀', '지구와 선교', '지구와 마음', '지구와 마을', '지구와 아이들'에 관한 다섯가지 교육사업을 진행합니다. 

 

’지구와 말씀’ 부문에서는,

8명의 목회자 분들과 더불어 "지구를 살리는 말씀 15분" 영상과 더불어 대담(토크)을 진행하는데,

성경말씀과 기독교 전통을 새로이 봄으로 ‘지구와 신앙’을 생태적이고 공동체적으로 다시 잇고자 합니다.

 

2022년 ‘한국교회 기후환경 의식조사’ 중 목회자들이 지구에 대한 말씀을 전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바, 목회자들의 15분 설교와 토크(대담)를 통해 성도들이 일상과 사회를 함께 성찰함으로 행동을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선, 

5월말 이상학 새문안교회 목사님을 시작으로, 

김기석 청파교회 목사님, 김은혜 장신대 교수님, 김홍일 수원교회 사제님, 민영진 전 성서공회 총무님, 송준인 청량교회 목사님,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님, 임영섭 경동교회 목사님이 참여할 예정이고, 

 

전체 진행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대표이신 이광섭 전농감리교회 목사님이 맡아주실 것입니다. 

 

* 지구와 말씀 토크 안내 : https://eco-christ.tistory.com/1627

"지구를 살리는 말씀토크"가 진행됩니다.

 

한 가지, 이들 목회자들의 "지구와 말씀" 토크와 “지구를 살리는 말씀 15분”을 유투브를 통해 공유하면서,

“지구를 살리는 말씀”을 위한 기본가이드를 만들어 제공하고, 

더불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지구를 살리는 말씀 15분’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참여를 기대를 통해,

한국교회 내 지구복원을 향한 신앙의 성숙과 탄소중립을 이루는 실질적 노력이 이어지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