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_202211(5주), 12(1주)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_202211(5주), 12(1주)

 

주님, 주님을 기다리며 평화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평화의촉진자가 되게 도우소서. 어둡고 혼란스런 세상을 향해, 내게 주신 빛을 온전히 비추어낼 수 있게 도우소서. 이미 사라졌거나, 아직 지구상에 남아 있는 수많은 존재들을 마음에 품고, 그 터전인 지구 회복력을 지켜내는 평화의 촉진자가 될 수 있게 도우소서. 

- 20221201 #살림기도

(지구복원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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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현대 제철소, 이대로면 2050년까지 2만명 조기사망"

(기후솔루션∙핀란드연구소 보고서)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691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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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몸에 있는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쓸 때는

비행기처럼 날아오를 때와 내려앉을 때라고 한다.

새 사진을 찍는 이들이 가끔 고의로 새를 날려

멋진 모습을 담으려고 하지만

새들에게는 에너지를 아주 많이 쓰게 하는

못살게 구는 생명을 위협하는 못된 짓이다.

하나님은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면서

노아에게 명령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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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

너희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창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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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던져 누군가를 위협하기보다

따뜻한 눈길, 밝은 얼굴로 환대합니다.

- 20221130 #살림기도 (지구복원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 '새처럼' 대림절 묵상집(살림, 신앙과지성사, 2022,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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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 (대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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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너무 춥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하소서.

생각 없이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않도록 우리의 생각을 바로 세워 주소서.

바람이 새는 창문과 출입문의 틈새를 막고 건물의 단열 또한 높일 수 있도록 우리의 손과 발을 주장하여 주소서.

나와 교회가 가까운 이들로부터, 맑은 생각 바른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우리의 삶과 모습이 먼저 온전케 되게 도우소서.

- 지구복원10년 살림교육행동 자료팀

(지구복원10년(2021~2030)을 위한 생태살림기도)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회원 총회를 거쳐,
2021년부터 10년을 ‘지구복원'을 위한 기간으로 삼기로 했고, 그를 위한 교육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도는 '지구복원10년 살림교육행동'으로서 2021년 6월부터 드리고 있는 생태살림기도입니다. 일주일에 3~4편으로 지구복원을 위한 짤막한 기도문이, 다음 링크(http://blog.naver.com/ecochrist)의 '살림기도'란은 물론, 살림의 글창고인 '살림브런치'와 살림 트위터 등 SNS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기도문과 더불어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드리는 기도가 하나로 연결될 때, 우리의 삶이 바로 세워지고, 지구의 회복력 또한 지켜질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실 것을 청합니다. 
자신이 드리는 지구를 위한 기도문을 나누고 싶은 분은, 댓글이나 ecochrist@hanmail.net으로 보내주시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연결하겠습니다.
- 지구복원10년 살림교육행동 자료팀
(지구복원10년(2021~2030)을 위한 생태살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