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1회용컵 보증금제'가 전면 시행되어야 합니다.

 

{서명} '1회용컵 보증금제'가 전면 시행되어야 합니다.

 

 

연간 1회용컵 사용량이 84억 개입니다. 반면 1회용컵 재활용률은 5%에 불과합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가 전면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 제도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컵을 회수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08년 1회용컵 보증금제 폐지 이후 14년이 지나 2022년 6월 10일 시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는 법을 위반해 시행일을 임의로 유예했고, 대상 지역도 2곳으로 축소했습니다. 전국 시행에 대한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1회용컵 보증금제의 시행일을 미루거나 축소해서는 안 됩니다. 재활용도 안 되는 1회용컵, 계속 쓰고 버릴 수는 없습니다.

 

환경부에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일을,

한국환경회의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살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도 기대합니다.

 

 

*서명 링크 https://url.kr/kw4r9i

*서명기간 : 2022년 10월 5일(수) ~ 11월 30일(수)

*서명 명단은 1회용컵 보증금제의 시행일인 12월 2일 환경부에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