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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영성/창조절 묵상

2022 창조절 여섯째주 금요일 / 창조Day4 : 달과 별

by 살림(교육센터) 2022. 10. 20.
2022 창조절 묵상의 매주 금요일은 
"창조"의 의미를 다시한 번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순서에 따라 묵상합니다.

그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제공하여 함께묵상 하도록 도울 것인데,
가능하다면 그 주제를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으로 직접 들어가
직접 머물러 묵상할 것
을 권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거나 걷거나 무엇을 하고 있든지, 
'달과 별'로 나아가봅니다.

'달과 별'에 관한 말씀과 이미지,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창조의 기쁨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창조절 여섯째주 금요일 - 창조Day 4 : 달과 별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9).

2020 창조절묵상 사진@김민수 목사

 

나에게 자연이 필요한 이유, 나에게 '달과 별'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 나에게 '달과 별', '자연'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한 가지만 적어봅니다.                                   




 

자연의 풍경은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우리에게 새 힘을 더해줍니다.

우리는 자연에 들어가 그 소리에 온전하게 귀 기울일 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모든 식물들은 ‘피톤치드’라는 물질을 내뿜으며 이는 항염과 항균, 면역 증진 등의 신체적인 효과와 더불어,

스트레스 조절을 해주어 인체가 건강하게 지낼 있도록 도와주는 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의 푸르른 색과 아름다움은 우리의 복잡한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해줍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밤 조차도 달과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광명체를 만드사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창세기 1:16-17)

가장 깊은 밤에 빛나는 빛 주신 처럼
어둠 가운데 있을 조차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누구를 위해 빛나야 하는지 잊지 않고
힘겨운 하루 끝 늘 찾아오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지치고 피곤한 삶 속에서도 주님의 품 안에 깊게 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창조의 '달과 별'을 위한 '나만의 작지만 큰 행동'을 한 가지만 다짐해 봅니다.                                            




 

▶ 한 줄 기도 (아래 기도문을 세번 읽고, 내가 드리는 기도를 새 문장으로 한 문장 완성해봅니다)

      "주님의 임재 속에 거하며 우리 안에 마음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찬양 : 주의 아름다운 성소에서 https://youtu.be/_0-j4VFWCOs

 

어노인팅 – 주의 아름다운 성소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 당신의 이름이 온 땅에 / 어찌 아름다운지요

나를 자녀로 나를 품으신 / 헤아릴 수 없는 주의 사랑 / 주님 곁으로 나 다가갑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 당신의 이름이 온 땅에 / 어찌 아름다운지요

나를 자녀로 나를 품으신 / 헤아릴 수 없는 주의 사랑 / 주님 곁으로 나 다가갑니다

 

주의 아름다운 성소에서 /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아침이면 그 곳에서 눈을 뜨고 / 하나님과 얼굴 마주하는 그 기쁨으로

주의 거룩하신 집에서 / 주와 살아가게 하소서

달과 별이 그 곳에서 밤과 함께 / 주의 사랑을 찬양하는 그 사귐으로

 

주의 아름다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아침이면 그 곳에서 눈을 뜨고 / 하나님과 얼굴 마주하는 그 기쁨으로

주의 거룩하신 집에서 / 주와 살아가게 하소서

달과 별이 그 곳에서 밤과 함께 / 주의 사랑을 찬양하는 그 사귐으로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 당신의 이름이 온 땅에 / 어찌 아름다운지요

나를 자녀로 나를 품으신 / 헤아릴 수 없는 주의 사랑

주님 곁으로 나 다가갑니다

나로 주의 꿈을 꾸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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