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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영성/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 살림 기도

오늘 9월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by 살림(교육센터) 2022. 9. 22.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회원 총회를 거쳐, 2021년부터 10년을 ‘지구복원'을 위한 기간으로 삼기로 했고, 그를 위한 교육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도는 '지구복원10년 살림교육행동'으로서 2021년 6월부터 드리고 있는 생태살림기도입니다.

일주일에 3~4편으로 지구복원을 위한 짤막한 기도문이, 다음 링크(http://blog.naver.com/ecochrist)의 '살림기도'란은 물론, 살림의 글창고인 '살림브런치'와 살림 트위터 등 SNS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기도문과 더불어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드리는 기도가 하나로 연결될 때, 우리의 삶이 바로 세워지고, 지구의 회복력 또한 지켜질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실 것을 청합니다.자신이 드리는 지구를 위한 기도문을 나누고 싶은 분은, 댓글이나 ecochrist@hanmail.net으로 보내주시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연결하겠습니다.

- 지구복원10년 살림교육행동 자료팀
(지구복원10년(2021~2030)을 위한 생태살림기도)

 

 

지구복원10년(2021~2030)을 향한 생태살림기도_20220922

 

주님,

세상에 오셔서 마을과 도시를 두루 걸어다니시며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병들고 약한자를 고쳐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도 9월 22일을 그렇게 걷고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로 정하였습니다.

'차 없는 날'로 전 세계 4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자동차 대신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으로 움직이자고 한 것인데,

오히려 주님처럼 날마다 그날같이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도우소서.

차를 타지 않으면 소음과 매연을 줄일 수 있어 좋고,

또 자동차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도시가 자동차 없이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람들이 좀더 여유롭고 자연스런 방식으로 서로 소통하며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기대합니다. 아멘. 

- 20220922 #살림기도

 

"세계 주요도시, 차 없는 거리 만들기 가속"

https://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09

 

[이슈] 세계 주요 도시, ‘차 없는 거리 만들기’ 가속…이유는 - 스마트시티투데이

코로나19 3년차인 지금,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기능은 예전과 사뭇 다르다.과거의 대도시는 시외곽에서 승용차 또는 대중교통으로 도심 사무실에 출퇴근하고, 점심시간에는 사무실에서 무리지어

www.smartcitytoday.co.kr

 

*지구복원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는 매주 3~4편씩 드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통해~ 

https://blog.naver.com/ecochrist/222879108295

 

지구복원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_202209(4주)

주님, 세상에 오셔서 마을과 도시를 두루 걸어다니시며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병들고 약한자를 고쳐주신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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