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장소 : 2022년 4월 26일(화) 14:00~ / 노회회관 2층 회의실
○ 참 석 자 : 경기노회(노승찬 노회장, 최시천 노회서기, 이세광 노회 치유와화해를 위한 생명공동체 위원장, 김승민 노회 치유와화해를 위한 생명공동체 서기),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나을영 본부장, 남용우 과장),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광섭 공동대표, 유미호 센터장)
○ 진행순서 -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 (경기노회, 경기지역본부, 살림 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공유/ 업무협약 체결 및 협약서 교환/ 3개 기관 간담회/ 마무리 발언
○ 진행결과 :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이하 경기노회, 노회장 노승찬 목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경기노회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2050 실천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나을영, 이하 경기본부)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하 살림)과 함께 4월 26일(화) 경기노회 회관(경기도 오산시)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의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활동 전개 및 실천유도,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에 적극 협력, 경기도 내 교회들과 상호협력함으로 창조질서의 회복을 이루어갈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노회 노승찬 노회장은 “경기노회와 경기본부, 그리고 살림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노회 안의 교회들이 새로운 지역사회 선교로서 탄소중립의 역할을 함으로, 경기도가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실천하는 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 노승찬 노회장 발언 https://youtu.be/pfH6HAw1fcM
이광섭 살림 공동대표는 “경기노회 안의 교회들이 탄소중립 2050을 공동의 목표로 함께 행동해갈 리더(환경선교사) 양성, ‘탄소중립 기후교회’ 교육워크숍과 컨설팅 하는 일에 적극 협력할 것”임을 밝히고,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가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로 확산되어 생활 속 탄소중립이 실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이광섭 공동대표 발언 https://youtu.be/zothqDw5RO8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나을영 본부장 발언 https://youtu.be/Vkx3-suPMUo
이번 협약 이후로, 경기노회에서는 '탄소중립2050'을 위한 정책워크숍 을 열고, 노회와 소속 교회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고, 전기차 충전기 설치지원과 태양광 보조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넓혀가며며, 다양한 홍보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마련해가게 될 것이다.
보도기사
* 한국기독공보 http://www.pckworld.com/article.php?aid=9355171169
* 아이굿뉴스 :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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