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3가지 프로그램이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소모임, 교회에서 신청시 개설해드립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진행하는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 리더십과정', '탄소중립 지구돌봄서클', '탄소제로 온라인그린스쿨'과 같은 세 가지 교육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가 수준 높은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신뢰할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하여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제도입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856가지 프로그램이 지정되었는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

 소모임이나 교회(연합)별로 신청해주시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개설도 해드립니다(문의 : ecochrist@hanmail.net) 

지정번호 2021-155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 리더십 과정 (7, 10월)

- 교회가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에 앞장서고, 나아가 마을에서도 환경교육과 실천에 앞장 섬
1. 창조신앙에 기초한 환경교육 이론과 실제를 익히고, 생태영성에 기반 한 자신만의 교회 환경교육의 주제를 찾아 교육방법론을 개발함 
2. 자신과 교회 주변의 자연 안에 깃든 자연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 생태적 지혜를 느끼면서 교육할 수 있게 도움 3. 교육과정을 마친 후 교회에서 환경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자문하되, 교회 공동체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안내
https://www.keep.go.kr/portal/488?actionGubun=program&prog_no=4678&action=detail

환경교육포털

지정번호 2021-232
탄소중립 지구돌봄서클(5월, 6월, 8월, 9월)

- 기후위기의 추상적 이해가 아닌 지구, 동식물, 인간의 연결성을 구체적으로 인식한다.
▪ 지구와 새로운 관계 형성코로나 19와 기후위기를 추상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돌봄 작업은 지구와 동식물, 인간들이 연결(connection) 작업을 통하여 다양한 관계를 구체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 환경교육의 당위성 보다는 실천성을 스토리텔링으로 배우게 된다. 
▪ 탄소중립을 위한 지구 돌봄의 새로운 인식와 확장과 창조성을 일깨운다. 
▪ 일상에서 구체적인 실천사항들을 만들고, 주위에 홍보할 수 있는 안내자들로 양성하기
https://www.keep.go.kr/portal/488?actionGubun=program&prog_no=4776&action=detail

환경교육포털

 

지정번호 2021-234
탄소제로 온라인그린스쿨(4월, 7월, 11월)

- 생태위기시대에 환경 문해력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네 주제의 학습과 토론의 장을 구축함
▪ 일상의 먹거리, 쓰레기(폐기물), 기후변화, 에너지와 정의 네 가지 주제의 배움을 통해 생태 위기와 기후비상사태 앞에서 지금까지의 실태를 알고 앞으로 교회와 개개인의 책임을 고민해본다. 
▪ 환경 정의의 관점으로 환경 문제를 바라보게 되는 시각을 키우며 토론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와 책임, 실천에 대한 성찰과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 토론의 장을 통해 환경 운동과 실천의 바탕이 될 수 있는 인적 연결망이 구축된다.

https://www.keep.go.kr/portal/488?actionGubun=program&prog_no=4785&action=detail

환경교육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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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선교사과정 프로그램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