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2030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아요 <살림 후원의날, 11/29>
우리 모두, '2030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아요.
2030년,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수가 예측하듯 탄소중립의 목표는 이루지 못할 꿈이 될까요?
혹 더 나은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까요? 그러렬면 지금부터 5년의 시간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살림에서는, '먼 미래'에서 '내 일'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함께 대응하도록 후원의 날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지구돌봄을 두려움도 주저함도 아닌 사랑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10년 후 '2030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5년이 되는 2025년 11월말에 받아보시도록 해드릴 것입니다. 오늘의 나를 묵상하고 미래의 지구를 상상하면서, 5년 간의 살림을 위한 작은 몸실천을 약속하는 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는 샬롬 공동체의 첫걸음에, 여러분의 후원과 동참을 기대합니다.
- 5년 후의 나에게 전해질 것을 생각하며 보내주세요...
1. '2030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와 후원금(3만원~)
. '국민 343601-04-121652 재)한빛누리살림'으로 보내시면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됩니다.
. 편지지는 공지글에서 다운받거나 편한 대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 편지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메일로 받기 원하시면, 받으실 분의 이름과 이메일주소를 담아 보내주십시오.
(ecochrist@hanmail.net으로).
. 우편으로 받기 원하시면, 받으실 분의 이름과 주소를 적어 보내주십시오.
((우)03128.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5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604호)
3. 살림 후원의 날 함께해서 나누어주시면 더 없이 기쁘고 감사하겠습니다.
. 2021년 11월 29일(월) 오후 3시 / 살림의 모임공간과 줌zoom에서 나눕니다.
. 참여신청 : https://url.kr/bwlmv6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