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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영성/창조절 묵상291

창조절 묵상 35 일/ 창조적인 삶이란?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5 일/ 창조적인 삶이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창세기 1:1).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첫 번째 동사, ‘창조하다’는 히브리어로 ‘바라(bara)’다. ‘바라’의 의미는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는 단순한 모습으로 만들다.’이다. 조각에 해당하는 영어 ‘스컬프쳐(sculpture)’는 라틴어 ‘스쿨페레(sculpere)’에서 유래했다. ‘쓸데없고 부수적인 것을 덜어내다, 잘라내다, 쪼아서 제.. 2021. 10. 26.
​창조절 묵상 34일 / 자연이 인간에게 보낸 메시지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 ​창조절 묵상 34일 / 자연이 인간에게 보낸 메시지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당신들 앞에 내놓았습니다.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이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십시오(신명기 30:19). COVID-19는 자연이 인간에게 보낸 메시지다. 이제 인간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무한한 경제성장과 소비를 통해 무제한의 욕망을 충족하고자 했던 환상을 깨뜨려야 한다. 우선순위가 달라져야 하고, 사회의.. 2021. 10. 25.
​창조절 묵상 33일 / 추파(秋波)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3일 / 추파(秋波) 그러나 주님은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니,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흐른다(시편 147:18). 바람 끝만으로도 가을 맛을 느낀다면, 분명 철든 사람이다. 바람의 질감만으로도 계절을 안다는 것은 달력으로 살아온 세월보다는 몸으로 겪은 풍상이 더 많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철드는 일은 모진 풍상 속에서 절로 몸에 익는 자연의 본능이다. 가을은 깨끗하고 맑다. ‘.. 2021. 10. 24.
창조절 묵상 32일 / 사계(四季)를 닮은 사람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2일 / 사계(四季)를 닮은 사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창세기 1:14).“ 계절의 변화 속에서 이런 기도를 드리곤 한다.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동토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고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여름처럼 뜨거운 정열과 꿈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 2021. 10. 21.
창조절 묵상 31일 / 나무가 들려주는 소리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1일 / 나무가 들려주는 소리 예수께서 덧붙여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마가복음 4:9)." 나무와 대화를 나눴다. 그들이 들려준 소리를 정리하면 이렇다. ‘나는 천천히 자랍니다. 언제나 온 힘을 다하지만, 서두르는 법은 없습니다. 나뭇가지를 통해서는 좌우의 균형을 이룹니다. ‘중용의 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기울고, 결국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뿌리는 눈에 보이는 .. 2021. 10. 20.
창조절 묵상 30일/ 아름다운 사람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0일/ 아름다운 사람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고린도후서 4:16). 두 번은 없는 삶, 두 번 없는 오늘을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모든 것은 찰나의 순간이요, 찰나의 순간은 기록하는 자들에 의해서만 남아있다. 나이가 들면 겉 사람은 쇠퇴해갈 수밖에 없지만,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울 수 있다. 내면은 보이지 않지만, 향기를 닮았다. .. 2021. 10. 19.
창조절 묵상 29일/ 제주의 돌담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 창조절 묵상 29일/ 제주의 돌담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휘말려 있으므로,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히브리서 5:2). 사람 중에는 빈틈이 많은 사람이 있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혹은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도 그렇다. 너무 완벽해서 더는 도움이 필요 없을 것 같은 사람, 찔러도 피 한 방울 날 것 같지 않은 완벽한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든다. 그.. 2021. 10. 18.
창조절 묵상 28일 / 두벌식 타자기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28일 / 두벌식 타자기 백발은 영화로운 면류관이니, 의로운 길을 걸어야 그것을 얻는다(잠언 16:31). ‘타닥타닥!’, 두벌식 타자기로 한 글자 한 글자 찍어 낸다. 이미 컴퓨터 자판에 익숙해진 터라 오타에 무감각했는데, 한 글자만 틀려도 처음부터 다시. 간혹, 마음이 분주할 때, 내 생각이 내 삶을 앞서가지 않아야 할 때 타자기를 꺼낸다. 타자기는 아름답고, 향기가 배어있다. 오래된 물건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 2021. 10. 17.
창조절 묵상 27일 / 자연의 밤새 지은 아침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27일 / 자연의 밤새 지은 아침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주님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일이 좋습니다(시편 92:2). 여명의 빛과 새소리가 창문 너머로 들려오고, 빛과 새소리에 잠든 몸 깨어나 뜰로 나가니, 초록 생명마다 영롱한 이슬을 달고 저마다 빛난다. 자연은 밤새 이런 아침을 정성껏 지었고, 나는 그들을 온몸에 모신다. 그리하여 그들은, 내 영혼의 밥이 되고, 내 육신의 피가 된다. 내 수고와 땀..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