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의 아침에,
우리 동네에서 생명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절은 짙어지고, 나무들은 더 푸르게 자라지만, 우리는 동시에 이 땅의 고통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5월 살림의 걸음은 우리 동네 기후정책 대화로 이어집니다.
정책은 멀리 있는 말 같지만, 사실은 우리의 밥상과 일터, 아이들의 교실과 어르신들의 건강, 매일의 숨에 닿아 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않으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함께 상상하고 선택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6월 환경주일을 준비합니다.
환경주일은 “잘 지키자”는 다짐만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애도하는지,
다시 마음을 세우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을 돕기 위해, 아름다움과 고통을 함께 바라보는 연습을 위한
전시와 대여, 토크 모임도 이어집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전시물을 대여할 예정입니다.
한 번의 전시가 모든 것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한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고, 한 공동체가 서로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은
분명 다음 걸음을 만들어 냅니다.
5월, 살림은 여러분과 함께
묻고, 듣고,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위에, 창조세계의 회복을 향한 작은 용기와 따뜻한 연대가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2026.05.01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마음모음
(이미지 4컷 하단에는 큐알코드가 아니라 텍스트로 직접 링크해서 볼 수 있도록 아래에 기록해두었습니다)




2면>>>
환경선교사 과정 개설 및 2026 환경주일 자료 나눔 준비
환경선교사 과정이 6월 13일(토) 연동교회·호계교회를 시작으로, 서울연회 동대문지방회의 교육과정으로 각 교회와 선교지의 상황에 맞춰 진행됩니다.
“아픈 지구를 돌보는 하나님의 손길, 당신이 답입니다” AI와 기후위기가 공존하는 시대,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세계를 돌보는 ‘환경선교사’로 부르십니다. 이 과정은 각 공동체의 현실에 맞게 주제·방식·실천 과제를 조정해 ‘우리 교회의 환경선교’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2026 환경주일에는 월드비전과 함께 교회학교 환경주일 자료집을 바탕으로, ‘생명에게 쓰는 편지 그리고 응답/ 상처입은 지구를 함께 마주하는 연습’을 주제로 한 전시 및 토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로비, 새문안교회 갤러리, 그리고 중부교육청과 연결한 특별 전시도 함께 추진됩니다. 작년처럼 교회별 순회(현장 방문)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2026년, 함께 ‘지구 정원사’의 걸음을 시작해 주십시오. 작은 응답이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향한 거룩한 이정표가 됩니다.
『지구랑 나랑 가까워지는 열두 발자국』발간
이 책은 초등 아이들과 함께, 매달 한 번씩 “창조세계를 돌보는 작은 실천”을 배워 가는 12개의 교회학교 수업 교재입니다.
전기·물·흙·제로웨이스트 등 월별 주제에 맞춘 활동 2가지씩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운영도 12주 과정 운영도 가능합니다.
각 과의 QR코드 영상자료와 캠페인송을 활용해 공과시간을 풍성하게 진행해 보세요.
📖 교회학교에서 신앙의 관점으로 환경교육을 시작하고 싶은 교사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https://eco-christ.tistory.com/2615
📖 교회력 52주 레터_부활절 여섯째주일 https://eco-christ.tistory.com/2610
3면>>>
📖 5월, 기후중보기도회 + 도심속 기후정의 순례 – 우이령길
- 일시 : 2026년 5월 21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우이령길 (북한산 입구 쉼터까지 순례 후 나눔)
- 시작 시간과 장소 : 추후 공지 https://eco-christ.tistory.com/2636
우리는 도시를 걸으며 숨은 물길과 사라진 생명의 흐름을 보았습니다.
이제 걸음을 산과 숲, 그리고 마을로 잇습니다.
우이령길은 북한산과 도봉산, 숲과 마을, 사람과 자연을 이어온 오래된 길입니다.
한때 닫혔던 이 길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지금 나는 무엇과 연결되어 있는가?”
개발과 효율의 이름으로 끊어진 관계가 기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걷습니다.
이 순례는 산행이 아니라, 끊어진 관계를 잇고 정의와 생명을 선택하는 신앙의 실천입니다.”
📖 "당신의 정기후원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다시 살립니다"
흩어진 환경 보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살림이 함께 걷겠습니다.
- 미래를 세웁니다: 청소년 교육 및 교재 개발
- 사역을 잇습니다: 환경주일 선교 및 현장 지원
- 세상을 바꿉니다: ‘지구에게도 선물을!’ 캠페인
지금 정기후원으로 이 거룩한 변화에 동참해 주세요.
주님의 사랑이 창조세계 곳곳에 드러나도록, 살림이 정직하게 걸어가겠습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533301-01-159099)
4면>>>
기후시민 캠페인: 우리 동네에서 ‘함께’ 시작합니다
말로만 걱정하지 않고,
교회와 동네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엽니다.
🎥 우리 동네 기후정책 대화모임 :
고양시와 서울 중구에서 5/11일(월요일)과 5/13일(목요일)에 진행되는데,
교회 안 작은 소모임으로 진행을 원하는 곳에는 대화카드를 나누고 진행을 함께 도와드립니다(문의: 070-7756-0226).
🎥 AI와 함께 보는 우리 지역 기후정책: 이해를 돕는 4컷 카드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고양이 기후투표 함께!”: 우리 교회와 동네에 붙일 ‘기후도시’ 포스터를 붙이고,
조금 더 쉽고 다정하게 미래를 발랄하게 상상해보아요 https://eco-christ.tistory.com/2631
🎥 연속 강좌: 창조세계 돌봄과 시민적 책임
기후위기를 신앙과 사회의 문제로 함께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공적 책임을 성찰합니다(강좌 바로가기: https://eco-christ.tistory.com/2629 )
📩 교회 초청 및 맞춤 지원 : 살림이 여러분의 교회를 찾아갑니다.
창조세계 돌봄, 계획부터 실행까지 함께합니다(문의: ecochrist@hanmail.net)
📩 5월, 말씀과 함께 하는 창조세계 돌봄훈련 - 땅과의 관계 회복 https://eco-christ.tistory.com/2536
우리는 믿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께서 이 땅의 생명도 다시 일으키실 것을.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다가올 환경주일을 함께 지키며,
지금, 생명을 선택합니다.
살림글 읽고 나누기
🌏동물들에게 묻고 땅에게 들으라 (박용범) https://blog.naver.com/ecochrist/224270425494
🌏하나님의 침묵인가 인간의 무감각인가 (박용범)https://blog.naver.com/ecochrist/224270424933
🌏 기후시민 캠페인 원고 (유미호)
1.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https://blog.naver.com/ecochrist/224269173332
2. 기후 돌봄체계와 마을공동체 https://blog.naver.com/ecochrist/224269170738
3. 취약계층을 위한 냉난방 지원과 에너지 정의 https://blog.naver.com/ecochrist/224269169905
4. 집이 곧 생명, 그린 리모델링과 기후정의 https://blog.naver.com/ecochrist/224269160187
5. 용인, 반도체 도시와 농촌의 기후정의 https://blog.naver.com/ecochrist/22425962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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